요즈음 '원조' 라는 말이 브랜드처럼 되어버려서
본래의 의미에 맞는 집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대구 동인동 찜갈비 골목에만 찜갈비 가게가 수두룩,,,
하지만 쩝쩝박사 헤일리가 보장하는
찜갈비 원조집이라면요?
'봉산 찜갈비'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찜갈비를 시작한
진짜 원조집입니다!
헤일리식품관 x 봉산찜갈비
우리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맛이 있다면,
바로 매운 맛 일 거예요.
1968년부터 입안 얼얼하게 기분 좋은 매운 맛을 지켜온
봉산찜갈비의 소갈비찜을 준비했어요.
노동자들의 몸과 마음을 달래 줄 음식으로
소고기를 양푼에 넣고 볶아 준비했던 메뉴가
이 소갈비찜의 시초가 되었죠.
알싸하고 개운하게 매운 맛의 비결은 바로 마늘과 고춧가루인데요,
마늘이 1인분에 18쪽이나 들어간답니다.
입맛 당기는 맵싹함은 태양초 고춧가루와 청양 고춧가루로,
단맛은 매실 엑기스와 황설탕으로 내
양념만 맛봐도 수십 년 내공이 느껴지죠.
갈비살을 불고기처럼 얇게 썰어 냈기에
골고루 배어 있는 양념맛이 매력적이랍니다.
입이 화끈화끈, 땀이 뚝뚝 떨어져도
그 중독적인 맛에 젓가락을 멈출 수 없을 거예요.
어느새 대구 대표 음식으로 자리잡은 동인동 찜갈비를
헤일리식품관에서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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